운동의 꽃  축구 동아리  

  우리나라의 축구 선수 하면 바로 떠오르는 사람 한 명이 있다. 그 사람은 바로 한국 사람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박지성' 선수이다. 박지성 선수의 인기도 높듯이 박지성 선수가 하는 축구도 인기가 안 많을 수 없다 근데 우리 학교에서도 축구를 하는 동아리가 있다. 바로  축구 동아리다.  축구 동아리는 축구 꿈나무 뿐만 아니라 취미로 즐기는 학생도 받아주어서 많은 사람에게 기회를 준 동아리다.

4월 12일 목요일 기자는  축구 경기를 하고 있었던 축구부를 취재하기 위해 운동장으로 찾아 갔다. 그 중 1학년 1반 안준모군과 김태환군을 인터뷰 하였다.

Q.축구부는 어떤 동아리 이죠?

A.축구부는 축구를 하면서 실력을 키울 수 있고 축구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동아리 입니다.

Q. 동아리의 장단점은?

A. 장점은.. 체력을 기를 수 있고 운동을 못하는 사람도 쉽게 할 수 있다. 또 골을 넣으면 성취감이 크다. 무엇보다도 팀플레이를 통해 1학년들은 선배들과 친해질 수 있다.

단점은 축구를 하다보면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아 위험하고 아무래도 운동장에서 많이 활동 하다 보니 쉽게 더위를 먹을 수 있다.

Q. 동아리의 개선할 점이 있다면?

A. 동아리 활동에 슈팅연습이나 다른 활동도 했으면 좋겠다.

각리중학교의 별미 축구 동아리 축구를 하고 싶고 체력을 기르고 싶으면 이번 년도에는 안되더라도 다음 년도에는 꼭 신청해보기를 바란다.

10113 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