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리중학교 3층에 가사실에 위치하여 있는 팬시아트 동아리는 학생들의 그림실력과 우정을 더하는 동아리이다. 이 동아리의 학생들은 대략 30명이고 남학생보다 여학생의 비율이 더 많다. 동아리 회장께서는 "이 동아리는 캐릭터 열쇠고리, 캐릭터 스탠드 제작 및 전시를 하는 동아리이다." 라고 설명을 해주셨다. 여기서는 조용한 분위기에 원하는 캐릭터들의 사진을 들고오거나 인터넷 매체를 이용하여 그림그릴 대상을 찾아 그림을 그리는 동아리이다.

아래는 팬시아트 동아리 회원들의 인터뷰 내용이다

인터뷰 내용

Q : 팬시아트동아리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A : 그림을 자유롭게 많이 그릴 수 있습니다, 재밌어요.

Q : 팬시아트 동아리의 불편한 사항은 무엇인가요?

A : 남학생이 많이 없어서 조금 어색하다, 딱히 불편하지는 않다.

Q : 팬시아트 동아리에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 1달에 4작품 이상 만드는 것입니다, 세상귀여운 엽기 캐릭터 그림입니다

  그리고 팬시아트 동아리의 앞으로의 전망은 '현재 개인작품들을 만들고 있지만 나중엔 모두다 같이 합작작품을 협동해서 만들것이다'이다

취재를 마치고 나서 생각은 그림을 잘 못그리더라도 수줍어하지 말고 팬시아트 동아리에서 친구들과 함께 그림을 그려보는것이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다

10511 변승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