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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와 눈썹없는 호랑이 (2학년 7반 이제혁)
작성자 이제혁 등록일 12.09.10 조회수 103

 아주 옛날 깊은 산속에 홀어머니와 효자 아들이 살았습니다.

 어느날 어머니가 병에걸려 아들은 무척 괴로워 하였습니다. 산딸기를 먹으면 병이 낳을것 같다는 어머니의 말을 듣고,  아들은 빨간 산딸기를 어렵게구해 왔는데, 그걸 먹은 어머니의 병은 갈수록 깊어 졌습니다.

  용하다는 의원을 모셔와서 어머니를 보니 호랑이의 눈썹을 다려 먹어야지만 낳는다는 말을 듣고 아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아들은 호랑이가 사는 깊은 산속으로 떠났습니다.

  깊은 산속 호랑이와 마주친 아들은 아주 간곡하게 어머니 이야기를 하고 어머니가 살아나시면 호랑이밥이 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호랑이는 눈물을 흘리면서 아들을 등에 태우고 아들의 집에 가서 호랑이의 눈썹을 달여먹고 병이 씻은듯이 낳았습니다.  그리고 호랑이는 아들에게 아주 큰 것을 배웠다하고 산속으로 가버렸습니다. 

 호랑이가 효자에게 해주었던 배려 그것을 잊지않고 감사하게 생각한 효자아들을보고 배려와 감사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학년 7반  이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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