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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좋은 형제를 읽고 (이진황)
작성자 이진황 등록일 12.09.10 조회수 85

 배려란  자기보다 남을 아끼고 위하는 마음이 배려의 아름다운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의 좋은 형제를 읽고 배려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옛날에 사이좋은 형제가 살았습니다. 형제는 벼를 추수하고 똑같이 나누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동생은 형님네 식구가 많으니까 자기보다 벼가 더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형님도 동생이 살림 난지 얼마되지 않았으니 사야 할게 더 많을 거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형님은 아우에게 아우는 형님에게 볏단을 더 얹어 주었습니다. 그야말로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은 참된 마음에서만 우러나는 행동이었습니다.

 배려란 이런게 아닐까요? 가깝게는 형제의 우애이야기지만 더 나아가서는 자기보다 남을 아끼고 위하는 마음. 참된 배려의 모습이었습니다.

 저도 남이 나를 위해 주기를 바라기 전에 내가 먼저 남을 사랑하며 아껴 주며 도와주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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