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속의 산삼(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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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동탁 | 등록일 | 12.09.09 | 조회수 | 81 |
이책을 읽게 된 동기는 책중에 "무덤속에 산삼"이라는 책이 있어서이다. 그래서 나는 무덤속의 산삼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의 주인공에게 감동을 하여 이 책을 골랐다. 주인공인 간난이라는 소녀가 살았다....간난이는 아버지가 전염병에 걸리셨어도 간난이는 아버지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서 산삼을 찾아 아버지께서 치유하셨다는 내용이다. 이 책을 읽어서 기억나는 내용은 바로 간난이의 어머니는 아버지가 병에 걸리시자 정성을 다해서 치료하려 하셨지만 참으로 불행하게 어머니도 그 병에 걸리시고 말았다. 어머니는 걱정스럽게도 아버지를 더 생각하셨다. 둘 다 병에 걸리고 말으셨으므로 간난이는 어머니가 왜 병이 걸리셨는지 알게 되었다...그건 전염병이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고 슬퍼할 틈도 없이 아버지라도 지켜드려야 한다고 생각하였던 간난이는 아버지를 지켜드리고 다른 사람들이 떠나라고 하였지만 간난이는 아버지를 버리지 않고 정성스럽게 간호하였다. 간난이는 할머니로 부터 버림을 받는 아버지를 간호 하였다는 점이 느낌에 남는 것 같고 아무리 고치지 못하는 병이 없다는 말을 믿고 아버지께 좋은 약만 주어 나중에서 산신령께서 무덤 속에 산삼이 있다고 알려주어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는 내용이다. 나는 효녀 심청이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이 책에서는 아버지의 눈을 뜨게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간난이의 효심도 심청처럼 착하며 효심이 깊은 소녀라는 것을 알았다. 간난이의 효심은 부모에 대한 극진한 효심이지만 이 또한 아버지에 대한 큰 배려인 것 같다. 비록 간난이를 닮을 수는 없지만 부모님 말씀을 잘 듣고 따르는 것도 효라고 생각된다. 항상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늘 옳은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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