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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를 읽고 - 3학년1반 김서진
작성자 김서진 등록일 12.09.07 조회수 86

테레사 수녀님은 어릴 때 부터 병들고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었으며, 가난한 사람들의 친구가 되고싶어

18세 되는 날 수녀가 되겠다고 결심을 하였다.  수녀님이 되신 후 인도에 있는 가장 가난한 마을에 학교를

 지어 돈을 안 받고 치료해 주는 "무료 진료소"를 열었다.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을 많이 도와주고 세계

평화를 위해 애쓴 테레사 수녀님이 노벨평화상을 받으셨다는 내용이다.

 

 이 책을 통해 꼭 부자가 아니더라도 가난한 사람을 도울 수 있고 총과 대포가 없어도 세상을 평화롭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배웠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자기를 희생하며 사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내가 테레사 수녀님이었다면,  가난한 사람들을 도우로 간지  한 달도 채 안되어

집으로 돌아왔을 것이다.

 

  앞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바친 테레사 수녀님을 생각하며 못사는 나라의 친구들을 위해

돈을 모아 보내주는 행사가 있으면 내 용돈을 조금이라도 기부해야겠다. 내가 기부한 돈이 조금이나마

그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테레사 수녀님처럼 가난한 사람을 깔보지 않고 존중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가난한 환자들을 무료로 보살피는 의사가 되어 사람들을 많이 도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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