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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박사님에게 배우는 나눔(3학년 2반 37번 최형준)
작성자 최형준 등록일 12.09.07 조회수 82

 여름방학 과제물중 나눔과 배려에 관한 가족신문을 만들면서 배려를 실천한 위인들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그중에서 '유일한 박사님'에 대해 더 알고 싶어서 관련된 책을 읽어 보게 되었다.

유일한 박사님은 1895년 1월 평양에서 6남 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셨고 미국에서 공부를 하셨다. 유한양행을 창립하였고 유한공업고등학교를 건립하시고 미국과 합작으로 유한킴벌리 주식회사를 건립하셨는데 1971년 7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셨다.

 박사님은 평생동안 재산을 힘들게 모아 혼자서 욕심을 부리지 않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눔을 실천하셨다. 그리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교육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학교를 세워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셨다.

 박사님의 나눔과 배려 생활을 본받아서 앞으로는 어려운 사람들을 좀더 배려하고 내가 가진 것을 욕심 부리지 않고 나누어 줄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진 형준이가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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