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도끼 은도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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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준호 | 등록일 | 17.01.31 | 조회수 | 246 |
옛날에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착한 나뭇꾼이 있었는데 실수로 나무를 하다 연못에 도끼를 빠뜨렸어요 산신령님이 나타나 금도끼,은도끼,쇠도끼를 보여주자 정직하게 쇠도끼라고 말하자 정직하고 착한 나뭇꾼에게 금도끼,은도끼,쇠도끼 모두를 주어 부자가 되었어요 이 소식을 들은 욕심쟁이 나뭇꾼은 일부로 쇠도끼를 빠뜨리고는 산신령님께 금도끼가 자기꺼라 거짓말을 하여 크게 혼이나고 빈손으로 산에서 내려왔어요 정직하고 착한 나뭇꾼은 상을 받고 거짓말을 하고 욕심을 부린 나뭇꾼은 혼도 나고 쇠도끼까지 잃었어요 저도 욕심을 부린적이 많이 있지만 앞으로는 누나들과 사이좋게 나누고 거짓말도 안하고 약속도 잘 지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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