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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된 게으름뱅이
작성자 이준호 등록일 17.01.31 조회수 111

게으른 뱅이가 엄마말도 안듣고 누워서 잠만 자고 귀찮아 밥도 안먹을 정도였어요

하루는 산으로 나무를 하러 갔는데 그늘에서 쉬고 있는 소를 보고 게으름 뱅이도 소가 되고싶었어요

그런데 한 할아버지가 소탈과 소 가죽을 입으면 소가 될 수 있다하여 게으름뱅이는 소가 되었지요

소가 된 게으름 뱅이는 할아버지에게 이끌려 농부에게 팔려가서 하루종일 일을  하고 무거운 짐도

나르고  게으름을 피우면 채찍으로 맞았지요  게으름뱅이는 무를 먹으면 죽는다는 얘기가 생각나

무를 먹자 다시 사람으로 되었어요 하지만 게으름뱅이가 아닌 부지런한 사람이 되었어요

나도 가끔은 공부하기 싫고 책도 읽기 싫을때가 있어서 게으름을 피울때가 있습니다

이제 2학년이 돼니 나의 할 일을 스스로 하도록 하고 엄마 말씀도 잘 들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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