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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쌍둥이(김현중)
작성자 김나연 등록일 17.01.30 조회수 114

옛날에 엿쌍둥이가 살았어 그들은 재주가 1가지씩 있었어.

첫째는 아무리 멀리서 일어나는 일도 훤히보여.

둘째는 단단한 자물쇠라도 손만대면 열려.

셋째는 무거운 짐을 많이가져도 진둥만둥 가볍기만해.

넷째는 세게맞아도 간지럽기만해.

다섯째는아무리 뜨거운걸 만져도 차갑기만해.

여섯째는 아무리 깊은 물도 무릎밖에 안차.

내가 여기 중에 갖고 싶은 재주는 여섯째의 재주다.

왜냐하면 수영장에가서 가서깊은 물에들어가고싶기때문이다.

그리고 거기서 잠수와 공놀이도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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