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경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독서독후감
작성자 김나연 등록일 17.01.30 조회수 107

오늘은 역사책인 "주몽,고구려를 세우다" 책을 읽었습니다.

천제의 아들 해모수와 물의 신,하백이 딸인 유화은 서로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러다 해모수는 유화는 아기를 가졌습니다. 이 애기를 알게된 유화의 아버지인

하백은 단단히 화났고 부모의 허락도 없이 남자를 만나 아기를 가지냐고 하면서

꼴도 보기 싫으니 당장 내 눈 앞에서 사라지라고 하여 유화는 무거운 몸을 이끌고

태백산 남쪽 우발수로 갔습니다. 얼마뒤, 유화는 알을 낳았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금와왕은 불길한 일이 생길 징조이니 그 알을 돼지와 개에게 먹이를 주라고 하여

주었더니 돼지와 개는 먹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길거리에 버렸더니, 소와 말이 슬금

슬금 피해 다녔습니다. 유화에게 그 알을 돌려줬더니 얼마 후 사내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 사내아이가 바로 주몽입니다. 주몽은 7세가 되자 활과 화살을 만들어 쏘았는데 아무리

작은 과녁도 백번 쏘아 백번 다 맞힐 정도 였어요. 이 이야기는 삼국사기에 실려있어요.



이전글 똥장군 나가신다 길을비켜라를 읽고 독후감(변혜성)
다음글 여섯쌍둥이(김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