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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독후감
작성자 김나연 등록일 17.01.30 조회수 109

오늘은 역사책인 "주몽,고구려를 세우다" 책을 읽었습니다.

천제의 아들 해모수와 물의 신,하백이 딸인 유화은 서로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러다 해모수는 유화는 아기를 가졌습니다. 이 애기를 알게된 유화의 아버지인

하백은 단단히 화났고 부모의 허락도 없이 남자를 만나 아기를 가지냐고 하면서

꼴도 보기 싫으니 당장 내 눈 앞에서 사라지라고 하여 유화는 무거운 몸을 이끌고

태백산 남쪽 우발수로 갔습니다. 얼마뒤, 유화는 알을 낳았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금와왕은 불길한 일이 생길 징조이니 그 알을 돼지와 개에게 먹이를 주라고 하여

주었더니 돼지와 개는 먹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길거리에 버렸더니, 소와 말이 슬금

슬금 피해 다녔습니다. 유화에게 그 알을 돌려줬더니 얼마 후 사내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 사내아이가 바로 주몽입니다. 주몽은 7세가 되자 활과 화살을 만들어 쏘았는데 아무리

작은 과녁도 백번 쏘아 백번 다 맞힐 정도 였어요. 이 이야기는 삼국사기에 실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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