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매화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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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나연 | 등록일 | 17.01.30 | 조회수 | 108 |
그리운 매화향기는 1951~2000년까지 매향리에 사는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주인공으로 진수 경호가 있다. 진수의 어린시절때 미군이 사격장을 쓰려고 사격 연습하는 곳으로 마을 한가운데를 출입금지 시켰다. 거기서는 사람들이 조개도 캐고 농사도 짓던 곳인데 출입 금지가 되었다. 진수와 경호는 폭탄 껍데기로 장난 치다가 진수는 왼쪽눈을 잃고 말았다. 경호는 팔꿈치에 조각이 들어가 있어 그것만 빼내면 되었다. 평생을 애꾸눈으로 살던 진수에게 장가라는 것이 찾아와 딸 화영이를 낳았다. 이 미군 사격장 때문에 사람들은 분노해 시위를 벌렸다. 마을에서는 정부에 진정서를 보냈다. 그 진정서는 미군 사격장을 파괴해 달라는 진정서 엿다. 그걸 보내도 아무런 효과가 없자 시위를 해서라도 파괴해야 겠다고 햇다. 미군들은 마을 사람들에게 폭탄을 무차별로 던졌다. 화영이가 대학생이 됐을 때에는 진수가 화영이에게 미군 사격장을 파괴해달라고 부탁 했다. 이 책을 보니까 옛날 사람들을 보니까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는지를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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