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빈아, 오늘은 어떤 법을 배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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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시연 | 등록일 | 17.01.18 | 조회수 | 82 |
나는 "세빈아,오늘은 어떤 법을 배웠니?" 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많은 생각을 하였다. 빌린 책 이라서 정확하진 않지만, 기억나는 부분도 있었다. 일단,세민이 엄마는 '변호사' 이다. 선생님께서 자신의 장래희망을 생각해 오라고 하셨다. 세빈이는 우리 엄마같은 멋진 엄마가 되고 싶어서 엄마라고 썼다. 학교에서 앞 친구들이 발표를 할 동안 세빈이는 엄마라고 쓰면 친구들이 놀릴 것같아 변호사로 바꾸었다.발표할 차례가 왔다. 하지만 세빈이는 엄마가 무슨일을 하는지 몰랐다. 집에 오자 엄마께 여쭈어보았다.엄마가 변호사가 하는 일에대해 알려주셨다. 다른것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이거 하나는 기억난다. 과자 한 봉지로 세빈이가 자신과자는 많이 동생과자는 조금주었다. 둘이 싸우자 엄마께서 "세빈이가 과자를 나누었으니 과자는 동생이골라야지?"라고 말씀하셨다. 즉,공평하게 똑같이 나누어 먹으라는 뜻이다. 모두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많은 생각과 느낌을 주는 책 인것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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