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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전"을 읽고
작성자 성정현 등록일 17.01.18 조회수 78

이 홍길동전은, 중학교 입학 과제물중에 이 책을 읽으라고 쓰여있어 읽게 되었다.

주인공은 다들 알듯 홍길동이다.

홍길동전하면 생각나는 대사가 하나 나온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니..." 왜 이런말을 홍길동이 하였을까?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이해가 갈것이다.

책을 보다 보면 이런 말이 나온다. " 첩이나 종의 자식은 천하게 여기며 차별하던 시절이였다"

이 대사로 당시 시대에는 첩이나 종의 자식은 천하게 여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버지와 종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이였기 때문에 홍판서(길동이 아버지)가 그렇게 부르지 못하도록 한것이다. 결국 홍길동은 시대적 인식때문에 그런 시대적 상황을 탓하며 그런 말을 했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이런 고전문학에는 우리가 몰랐던 말이나 아직 배우지 못한 시대적 상황등을 알 수 있다.

가끔씩은 고전문학을 읽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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