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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를 읽고...
작성자 최재영 등록일 16.08.30 조회수 100
돌이의 집은 깊은 산속에 있었다. 그래서 돌이네 집은 이웃이 없었다.
아버지 누나 그리고 돌이 뿐 이었다. 돌이네 소가 송아지를 낳을 ??쯤에 돌이의 누나는 산 너머로 시집을 갔다. 돌이는 항상 사람이 그리웠다. 그러나 돌이에게는 단 하나 사람의 말소리로 대답해 주는 동부가 있었다. 그것은 메아리였다.
그러나 돌이는 누나가 시집간 이후로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메아리 하고의 장난도 끊어 버렸다.
그러던 어느날 돌이는 누난를 찾아 재를 넘어갔지만 계속 산이었고 돌아가는 길을 잃어버려서 돌이느 무서움에 그만 울고 말았다.
그 때 산마루에서 돌이를 찾는 소리가 나면서 횃불이 보였다. 돌이는 아버지의 등에 업히어 돌아왔따다. 
집에 돌아와 돌이의 아버지는 동생이 생겼다며 송아지를 보여 주었다.
돌이는 송아지의 입에다 손을 한번 대어 보고는 산마루에 올라가 자신의 기쁨을 얘기했다.
난 이 글을 읽고 돌이가 너무나 불쌍했다.  그리고 슬펐다. 애기할 친구가없어서 산이랑 얘기한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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