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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이 부탁해.
작성자 최재영 등록일 16.08.30 조회수 103
이 책은 일본의 모리 에토 라는 작가가 쓴 글이다.
줄거리를 간단히 요약해보면 모모코라는 아이가 있었다. 한달후 열리는 운동회때 반을 대표해 이어달리기 선수로 뛰기로 했다. 그런 모모코에게 걱정애 생겼다. 바로 50미터를 11초대에 달리는 모모고 본인의 달리기 실력이었다. 이어달리게에서 1등을 하면 시상식때 교장 선생님께거 소원을 말하면 들어주시기 때문이다. 4학년 3반 모모코네 반은 남자애들뿐만 아니라 여자 아이들도 활동적이라서 축구공이 하나 더 필요했다. 어떻게 할지 모르는 모모코는 학교의 모든 사람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센 할아버지를 찾아갔는데 할아버지가 별일도 아니라고 했다.
결국 저와 함께 뛰어야 하는 울프,케이타로, 니시가와를 찾아서 같이 해 달라고 부탁 했다. 그리고 얼마 안있다 센할아버지는 가족에게 돌아갔고 새로운 아저씨가 왔는데 센할아버지가 힘쓴 꽃밭을 없애려고 한다.
운동회 당일 모모코는 1등을 했다.드디더 시상식대에 올라가서 교장선생님께
`꽃밭을 없애지 말아 주세요`  라고 외치고 삽시간에 전교생이 꽃밭을 지켜달라며 교장선생님께 청하고 교장 선생님은 꽃밭이 없어지는 일은 없다고 약속해 주었다.
난 이 글을 읽고 모모토라는 아이와 전교 아이들에게 본인들이 필요한 것을 참고 할아버지를 위하는 마음이 감동스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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