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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짬뽕.탕수육 을 읽고..
작성자 최재영 등록일 16.08.30 조회수 96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어떤 내용이 있는지 궁금해서 읽어 보았다.
줄거리를 애기 하자면 시골에서 살다가 도시를 전학을 온 종민 이라는 아이가 있었다.
종민이네 집은 장미반점 이라는 중국집을 하고 있었다.중국집을 하시는 엄마가 싸주신 짜장과 밥을 들고 첫 등교를 합니다.그러던 어느날 쉬는 시간에 종민이는 화장실에 가게 됩니다.
그러던중 덩치가 큰 한 아이가 변기통에 이름을 붙이는 바람에  놀림을 당합니다. 그건 바로 왕,거지,왕,거지 라는 게임이었다. 근데 종민이는 거지순의 변기에 서 있어서 아이들의 놀림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종민이는 학교도 싫고 교실에도 가기 싫었다.
또 다음  쉬는 시간에도 같을 일이 또 일어났다.
그래서 종민이는 놀이를 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다가가서 큰 소리로 짜장면 짬뽕 탕수육 짜장면 짬뽕 탕수육 이라고 얘기하자 아이들이 헷갈려 합니다.`아냐 난 짜장이 좋을데...
라고 하며 아이들과 종민이는 해맑게 웃었다.
학교가 끝나고  아이들을 종민이네 가서 짜장면을 먹고 나온다.
나는  이 글을 읽고 종민이가  포기하지 않고 아이들의 놀림을 지혜롭게 해결하는 것을 보고 나도 지혜롭게 대처 하겠다고 다짐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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