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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게임 마니또를 읽고
작성자 성연우 등록일 16.08.24 조회수 95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제목을 보고 재미있어 보여서 읽게 되었다.

주인공인 지율이는 어쩌다 보니 학급 부회장이 되었다. 그래서 지율이는 부회장이 됐으니 더욱 더 모범생으로 지냈다. 그러던 중 마니또 게임을 하게 되었다. 마니또 게임을 한지

며칠 뒤 지율이의 책상서랍 속에서 ‘가식쟁이 김지율! 넌 벌레만도 못해!’ 라는 쪽지를 받게 되었다. 그 뒤로 지율이의 책상서랍에는 징그러운 인형등등이 들어있었다. 어느 날 지율이는 쪽지를 들키게 되고 모모라는 아이는 누가 그런 쪽지를 보냈는지 찾는다. 처음에는 학급 회장인 은석이를 의심을 하였다. 결국 모모와 지율이는 은석이가 복수를 한 것이라고 소문을 냈고 은석이는 결국 괴롭힘을 받다 전학을 가게 되었다. 사실 이 일은 범인은 시현이라는 아이이다. 시현이는 은석이가 나의 마니또여서 나를 위해서 누명을 쓴것을 알고 반 아이들과 점점 멀어져갔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결국 한 아이를 장난이라고 생각하고 괴롭히면 나도 똑같이 당하는 것을 알게되었고 또 역시 사람은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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