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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움이 깃털처럼 날아갔어
작성자 고산 등록일 16.08.24 조회수 91

나는 주인공 천둥이가 무서움을 어떻게 이겨내는지 궁금해서 이책을 읽게 되었다.

천둥이는 자기방 괴물을 무서워한다. 한밤중에 잠에서 깨 이상한 소리를 듣고 엄마를 부르고 싶었지만 돌처럼 굳어버렸다.  또 천둥이가 찬 축구공이 무서운 개 앞에 떨어졌을때도 돌처럼 굳어버렸다.

천둥이는 엄마와 함께 괴물그리기를 하고 괴물 이름 짓기를 하여 괴물과 친해진다.

그렇게 무서움을 이겨내고 깃털처럼 가볍게 날려 버린다.

나는 나한테 달려오는 개를 보면 무섭다.  내가 어릴때 큰개에게 물린적이 있어서 개를 보면 주인공 천둥이처럼 돌처럼 굳어버린다.  그래서 개를 보면 먼저 아는척을 하고 같이 놀아준다.

밤에 잘때 무서우면 이불을 얼굴에 덮고 잤는데 앞으로는 이불을 덮지않고 괴물과 친해져서 무서움을 이겨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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