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거리 :  달리기도, 높이뛰기도 누구보다 잘하는 병아리가 있었어요.

                    그 병아리는 늠름한 수탉이 되었습니다.

                    힘자랑 대회에서 이 수탉을 이길 닭은 하나도 없었어요. 세상에서 제일 힘 센

                    수탉이었지요.  하지만, 세월이 흘러 수탉도 늙어갔어요. 젊었을 때 처럼 힘도

                    쎄지 않고, 기운도 없어졌어요.  슬퍼하고 있는 수탉에게 아내가 말했어요.

                    " 당신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세상에서 제일 힘세고, 행복한 수탉이에요"

                    힘만 세다고 무조건 행복한 것은 아니예요. 다른 무언가가 지금도 수탉을

                   행복하게 해주고 있을꺼라고  말해준거였어요.

● 느낀점 :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수탉은 아무나 될 수 없지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수탉은 누구라도 될 수 있다고 느꼈어요.

● 다른 친구에게 보내는 질문 : "너는 무엇을 하면 행복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