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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부리영감'을 읽고 (1-2 정소은)
작성자 정소은 등록일 16.08.23 조회수 94

● 줄거리착한 혹부리영감은 얼굴에 아주 큰 혹이 달려 있었어요.

                  어느 날, 산 속에서 길을 잃었는데깜깜하고 무서워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요.

                  노래 소리를 듣고, 무섭게 생긴 도깨비들이 나타났어요.

                  도깨비들은 착한 혹부리영감의 혹에서 노래가 나온다고 생각했고,

                  그 혹을 떼어 가는 대신, 보물을 주었어요.

                  착한 혹부리영감은 마을로 돌아와 도깨비들이 준 보물로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 소문을 들은 이웃마을 욕심쟁이 혹부리영감도 혹도 떼고, 부자도 될 마음으로 

                  똑같이 산 속으로 가 어두워질때를 기다렸다가 노래를 불렀어요.

                  도깨비들이 다시 났는데, 지난번에 가져가 혹이 노래를 잘하게 하는 혹이

                 아니였다는 걸 알고,  나쁜 혹부리영감에게 붙여 버리고 갔어요.

                  혹을 떼고 부자가 되려던 욕심쟁이 혹부리 영감은 혹만 두 개가 되고

                  말았습니다.                 

 

● 느낀점 : 욕심을 너무 많이 부리면 손해를 봐요거짓말은 하면 안돼요.

 

● 다른 친구에게 보내는 질문 : "혹부리영감의 혹처럼, 떼어 내고 싶은 곳(습관,모습 등)이 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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