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보도자료- 중국 백운학교 국제교류 체험(11월7~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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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윤희 | 등록일 | 14.11.12 | 조회수 |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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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가곡중 중국 자매학교와 '국경 없는 우정 교류'가곡중 학생 및 교원 7~10일 4일간 중국 백운중학교 방문 (단양=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단양군 가곡중학교가 중국 자매학교와 활발한 국제교류활동을 벌였다. 가곡중 교장, 교사 학생 등 18명은 7~10일 4일간 중국 절강성 취저우시의 백운학교를 방문 자매결연을 협약했다. 이번 국제교류 체험학습을 통해 자매학교와 상호우의를 다지고 국제적 안목확대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홈스테이와 다양한 친목프로그램으로 서로간의 우정을 나누고 친분을 쌓았으며, 내년에는 백운학교 교원과 학생이 가곡중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백운학교를 방문한 7일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학교로 이동하여 결연학생들과 교장선생님의 환영사와 답례사 후 선물전달이 있었다. 이어 저녁시간 이후 학생들은 결연 가정으로 각각 이동해 홈스테이를 하며 중국 가정의 모습과 문화, 예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서로 간 우의를 다지고 실질적인 문화교류가 이어졌다. 8일 학생들과 인솔단은 백운학교를 탐방한 후 공동수업을 진행했으며, 서예, 도자기, 사격 체험과 중국학생들의 다채로운 축하공연을 관람한 후 가곡중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K-POP 댄스공연과 중국민요 '모리화를 단소로 연주해 화답했다. 9일에는 락커산, 공사 후손 유적지, 취저우 박물관을 방문한 후 오후 태양섬에서 1박을 하며 MT와 캠프파이어를 진행했다. 마지막 날인 10일에 학생들은 백운학교의 운동회 개막식에 참석한 후 취저우를 떠나 돌아온다. 이번 국제교류에 참여한 강문희(3년) 학생은 "처음에는 언어가 잘 통하지 않아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함께 수업도 하고, 홈스테이도 하면서 중국과 우리 문화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었고 시간이 갈수록 언어를 초월한 우정을 느낄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대수 교장은 환영사를 통해 "가곡중학교와 백운학교는 이번교류를 통해 모두 초·중통합학교로서 도시와 농촌이라는 서로 다른 환경을 고려해 서로 발전할 좋은 관계를 정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학생들은 이번 교류를 통해 국제 마인드를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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