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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청암친구들과 통합수업을 하였다.1,2,3교시동안 하였다. 시간이 많은 줄 알았는데, 정말 조금이었다.처음에는 노래를 부르고, 그 노래에 맞춰서 율동을 쳤다. 나와 임경륜이 대표로 나가서, 춤을 추었다. 재미있었다.청암친구들은 처음하는데도 잘 췄다, 춤 소질이 있나 보다. 그리고 율동을 한 다음에 재밌는 게임을 하였다. 둥글게 모여서 10명 11명 씩 짝을 지어서, 노래를 불르다가 선생님이 갑자기 "3명"이렇게 말하면, 세명씩 짝을 짓는 것이다. 재미있었다. 처음에는 재미없다고 생각해서 안 할렬고 그랬는데, 선생님이 하라고 하셔서 하셨다. 그리고 꼭 그것때문에만 아니라 재미있어서 하고 싶은 마음이 더 생겨났다. 그리고 이젠 또 다른 게임을 하였다 의자를 놓고 갑자기 둥글게 돌다가 노래가 멈추면 자리에 앉는 것이다. 이 게임은 좀 위험하다고 생각하였는데, 해보니깐 두학초 친구들과 청암친구들이 몸으로 하지 않아서, 정말 재밌었다고, 생각하였다. 시간은 정말 빨르게 가였다 난 1,2,3교시가 그렇게,빨리가는지 모르였다. 난 어쩔 수 없이 아쉽지만, 시간이 다 돼서 청암친구들을 데려다 주러 가였다. 청암친구들도 얼굴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그 땐 나도 정말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 오늘은 정말 즐겁고,뿌듯하고,행복한 날이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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