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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소비(6학년 2반 허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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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윤서 등록일 18.07.01 조회수 97

난 월,화,수요일에 수학여행을 갔었다

난 그중 아쿠아리움 에서 내가 좋아하는 젤리가 있어서 그것을 샀다. 그런데 그곳은 젤리의 무게로 가격을 계산하기 때문에 좀 비싸다 난 그것을 알고 젤리를 조금만 담았는데 카운터 에서 무게를 재어보니 100g이 넘어 3,500원이 넘었다. 난 젤리를 좀 덜으려고 했는데 봉지에 한번담은 젤리는 다시 뺄 수 없다는 것을 보고 좀 화가 났다. 하지만 내가 사려고 한 것이므로 어쩔 수 없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사서 친구와 같이 먹으며 아쿠아리움을 걸어다녔는데 아쿠아리움 에서 나와 더 가격이 싸고 양이 많은 젤리, 사탕, 초콜릿 등이 내가산 것의 거의 반값 이어서 짜증이 났다. 이제부터는 어디가 더 싼지 보고  더 싸고 좋은 물건건을 살것이다.

 그리고 절대로 돈낭비를 하지않고 현명한 소비를 하며 현녕하고 안전한 소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아마도 그곳에서 젤리나 사탕, 기념품을 산 아이들 중에도 나처럼 너무 비쌌는데 밖에서 더 싼 물건을 보고 후회한 아이들도 있을 것이다. 비싸고 양도 적었지만,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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