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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사기 전에는-6학년 2반 조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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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은별 등록일 18.07.01 조회수 120

 제목:물건을 사기 전에는


     지난 주 월,화,수에  6학년은 서울과 경기도 수원으로 수학여행을 갔다.영등포 타임스퀘어,제 2의롯데월드 밑에 위치한 쇼핑몰,여러 기념품샵을 구경다니면서 예쁜 물건들과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날 유혹하였다.

하지만 나에게 당장 필요한 물건도 아니고 배가 그렇게 고프지도 않았기 때문에 너무 더웠을 때 산 아이스크림,물,캐리어에 짐이 너무 많아서 산100원짜리 봉투 ,동생 생일 선물 외에는 사지 않았다.

 또한 서점에서 내가 좋아하는 책이 있었지만 인터넷으로 중고로 사면 더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에 사지 않았다.

아무리 부모님이 주신 돈이더라도 내가 사고 싶은 물건을 필요하지도 않은데 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난 주 금요일에는 동생의 생일이어서 수학여행을 온 김에 동생 생일 선물을 사기로 했다.동생이 워낙 레고를 좋아해서 레고 가게에 갔다.

동생이 레고 사람이 별로 없다고 해서 레고 사람을 사려고 보니 10000원에서 10000원이 넘는 것도 있었지만 5800원 짜리로 무척이나 할인 하는 것이 있었다.

5800원 레고를 사려고 마음 먹은 후 사기 전 상품 설명서를 보니 국가 통합 마크인 KC마크가 찍혀 있었다.

그래서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생각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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