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 덕분에 고민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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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보경 | 등록일 | 18.07.01 | 조회수 | 92 |
2018 년 7월 일요일 날씨: 장마비가 왔다!!!! 오늘 나와 오빠,엄마는 * 볼링장에 갔다. 우리는 볼링을 치다가 목이 말라왔다.. 엄마가 나에게 음료 좀 사오라고 심부름을 시키셨다.. 나는 음료수를 사러 매점???을 갔다.. 음료들과 술들이 많았다.. 나는 음료수를 무엇을 살지 고민했다.. 나에게 주어진 돈은 10.000원 음료수 가격은 2000원 또는 3000원 이었다. 나는 딱 생각 했다... 이 음료는 나만 마실것이 아니라 오빠와 엄마. 다같이 마실꺼라는것을 나는 엄마와 오빠가 좋아할 것 같은 음료를 곰곰히 생각했다. 오빠는 탄산음료(콜* 사** )등 아니면 물같은???(토**)것을 좋아할것 같다고 생각 했지만 엄마가 좋아하실 만한 음료는 도저히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래서 할수 없이 탄산음료 나도 좋아하고 오빠도 좋아할만한 음료를 골랐다.. 가격은 3000 원 이다.. 내가 음료중에서 비싼 음료를 고른 이유는 바로 2000 원 보다는 3000 원 음료가 크기도 더 크고 2000 원 음료수 보다 더 맛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계산을 하고나니 내 차례가 왔다. 나는 볼링을 한번 딱 치고, 내가 직접 사온 음료수를 냠냠 꿀꺽 마셨다.. 마시고 나서 생각했다. 이 음료수로 고르기 잘한것 같다고 말이다.. 이 음료는 크기가 큰것, 더 맛있는것 말고도 내가 생각하기엔 마시면 탄산이어서 목이 시원하다고 생각한다.(느껴진다) 나만이 아니라 오빠도 내가 사온 음료를 냠냠 쩝쩝 꿀꺽 꿀꺽 잘 마셔줘서 나 자신이 뿌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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