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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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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지원 등록일 18.06.18 조회수 108

나는 며칠 전에 친구 생일 파티에 가려고 생일 선물을 사기 위해 다이소로 갔다.

엄마와 함께 갔는데 싸고 예쁜 물건들이 아주 많아서 모든지 사고 싶었지만, 나의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아서 10000원 이하로 사기로 했다.


먼저 친구의 선물을 파우치로 골랐다. 그런데 가격이 2000원이라 싸지만, 내구성이 괜찮을지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친구가 좋아할 것 같아서 장바구니에 넣었다.


다음으로 친구의 생일 선물을 담기 위해 박스를 고르러 갔다. 하지만, 엄마가 생일 선물 박스를 사는 것보다는 장바구니에 넣은 파우치에 다른 자그마한 선물을 넣어 주는게 더 실용적이고 더 싸니까 그렇게 하자고 하셔서 엄마의 말을 따라 그렇게 하기로 했다.


파우치 안에는 6개 묶음 마스킹테이프(1000원),딸기향 립글로즈(2000원),망고맛 젤리(1000원)를 사 넣었다. 그렇게 하고 보니 파우치 안이 더욱 빵빵하게 보였다.


총 6000원으로 선물을 꾸렸다. 모두 포장하고 친구에게 그 선물을 줬다. 작지만 조금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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