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하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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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옥진 | 등록일 | 18.06.18 | 조회수 | 88 |
나는 엄마와 마트를 가도 고기나 해산물을 쉽게 사지 않는다 . 고기는 혹시 광우병에걸린 소고긴가 , 외국산은 사지 않는다 . 물론 더 싼것이 좋긴하지만 품질을 따져보고 산다 . 품질 좋고 싼것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런 것은 없다 .. 야채하나를사도 시든 줄기는 아닌지, 잎을 파먹은 자국은 없는지 살펴본다 . 뭘 사도 일주일에 몰아서 장보고 , 베이컨을 살때도 지방량 , 특이사항 , 가격등을 보는등 . 많은 소소한 노력을 한다 . 난 화이트를 살때 리필제품을 사서 더 오래쓰고 , 자연보호도 같이 한다. 음료수를 살때 투명한 병을 사고, (색깔 있는 통은 재활용할때 비용이 들어 투명한 병을 사면 더 좋다고함) 세일을 하는 것 , 고작 햄하나라도 , 세일을하는 3개의 조그만 햄들과, 세일을 안하는 큰 햄 2개를 비교했을때 . 우리 엄마께선 세일을하는 3개의 햄을 사려고 하셨지만 밑에 보면 100g당 얼마라고 써있는 것을 보여드렸다 . 아주 조그맣게 써있어서 잘못보면 세일하는 3개가 더 싸고 좋아보이지만 결국은 세일 안하는 큰 햄 2개가 싼것이다 . 그렇게 현명하게 대처한적도 많다 . 난 보통 유통기한을 제일 먼저 보고 , 두번째로는 내가 자주 먹고 믿고 먹는 브랜드나 제품 이름등을 본다 .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면 더 활짝 보이는 절약 방법을 사람들은 그냥 지나친다 . 우리 모두 현명하고 똑똑한 소비 방법을 더 알고 관심을 가지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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