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태산이는 일주일에 용돈을 5000원을 받는다. 하지만 자신의 부자라는 생각에 충동구매를 하게 된다. 그러다 돈이 부족해져 친구들에게 돈을 빌리고 만다. 하지만 태산이가 돈을 갚지 않자 친구들은 태산이를 믿지 못하게 되고 추가로 모아의 게임기를  망가뜨리며 갚아야 할 돈은 산덩이처럼 불어나고 태산이는 돈을 갚기 위해 용돈기입장을 쓰고, 친구가 자신에게 500원을 빌리고 태산이가 친구에게 500원을 빌렸는데 태산이가 그 돈을 갚은 걸 알게되자 친구에게 500원을 돌려받는다. 그 다음으로는 알뜰장터에서 장난감을 팔아 점점 돈을 갚고 심부름을 할 때 힘들지만 더 가격이 싼 옆 동네 마트에서 물건을 사서 심부름 값을 받는다. 그리고 도매상에 가서 물건을 많이 구매한 뒤 친구들에게 팔아서 이득을 본다. 결국 태산이는 모든 돈을 갚게 된다.

느낀 점: 나도 용돈 기입장을 써서 너무 큰 지출을 하지 않게 해야겠다. 또 한 가지 돈을 빌리지 않아야겠다

마지막으로 용돈 말고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걸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