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6학년 2반 조은영
좋아요:1
작성자 조은별 등록일 18.08.20 조회수 74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는 저번에 읽을 만한 책을 찾다 제목을 보고 내용이 궁금해져서 읽으려던 책인데 깜빡 잊고 안 읽다가,마침 소비자 추천 도서 목록에 있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줄거리:개를 키우고 싶은 소녀,키라는  이사를 가게 됩니다.

어느날,키라네 집 앞에 다친 개가 있었습니다.마침 개를 키우고 싶던 키라는 그 개에게 '머니'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어느날,키라는 좋아하는 가수의 CD를 구매하기 위해 TV 앞에 섰는데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머니가 키라에게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 CD가 반드시 필요한 것인지 말이죠.그때부터였습니다.키라가 부자가 되기로 결심합니다.키라가 부자가 되야하는 이유를 추려서 3가지로 정해보았습니다.

1.부모님께 돈을 선물로 드리기 위해서.

2.여름에 미국으로 가는 교환 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

3.컴퓨터를 사기 위해서

키라의 부모님은 재정 상태가 좋지 않으셨고 숙제를 빨리하기 위해서 컴퓨터를 갖고 싶었기 때문이죠.

머니는 이를 위해 소원 앨범과 소원 상자를 만들으라고 했습니다.

이후 키라는 3개의 소원 상자에 자신의 용돈을  나눠 열심히 저금합니다.

 그리고 머니는 키라에게 '성공일기'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성공일기에는 하루 중 자신이 잘한 일 5가지 이상을 적었습니다.

 또한 머니는 키라에게 어린 나이에 돈을 많이 번 다일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자신이 할 수 있고,알고 있고,가지고 있는 것에 집중하라고 조언을 해줍니다.

키라는 머니의 조언을 듣고 스스로 돈을 벌겠다고 다짐을 하고 자신의 사촌인 마르셀에게 조언을 얻기 위해 전화를 겁니다.

(마르셀은 스스로 돈을 벌어 항상 돈이 많았습니다)

키라는 조언을 통해 개를 산책시키며 돈을 벌기로 합니다.

키라는 이웃집 개인 나폴레옹의 산책을 시작하며 하루에 1000원씩 벌었고 한 가지 훈련을 할 때마다 10000원을 벌기도 했습니다.

 일이 술술 풀려가던 도중 숙모가 머니는 숙모의 이웃집 개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머니의 전 주인 골트슈테른 아저씨를 알게 됩니다.

골트슈테르 아저씨는 주식으로 많은 돈을 버셨고 아주 좋은 분이셨습니다.

또한 키라는 편찮으신 아저씨를 대신해 머니를 쭉 돌봐달라는 부탁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얼마 후,머니는 키라에게 번 돈을 어떻게 사용해야하는 지도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머니와 함께 골트슈테른 아저씨를 찾아가 그동안 머니를 돌봐준 것에 대한 비용과 여러 돈에 대한 뜻 깊은 조언도 얻었죠.

 또 나폴레옹의 주인인 하넨캄프 할아버지께서 트룸프 할머니를 소개시켜 주셨습니다.트룸프 할머니는 2주 동안 여행을 가셔서 할머니는 비앙카를 돌볼 수가 없었기 때문에 키라가 하루에 5000원씩 벋으며 비앙카를 돌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키라는 마르셀과 아저씨께 받은 돈을  은행에 저축하며 친절한 은행원 하이넨 아주머니도 알게 되었습니다.

 잠시후,키라는 친구 모니카와 마르셀,세 마리의 개들과 비앙카의 사료를 가질러 트룸프 할머니 댁에 갔습니다.

그런데 문이 반 쯤 열려있었습니다.도둑이 왔던 것입니다.

문이 망가져 있었고 서랍은 다 열려 있었습니다.아이들은 집안을 둘러보던 중 할머니의 금고를 발견해 금고 속 물건의 개수를 적어 놓았습니다.

이후 모니카의 아빠께서 경찰에 신고를 하시고 아이들은 신문에 실리기까지 했습니다.할머니는 휴가에서 돌아오신 후 아이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하시며 투자클럽을 만드는 것에 대해 제안도 하셨습니다.또 비앙카를 돌본 돈도 주셨습니다.

  모니카는 할머니께 받은 돈의 절반을 저축하기 위해 은행을 찾아 갔습니다.

하이넨 아주머니는 모니카를 칭찬하며 자신의 자식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모니카의  방법을 발표하자고 제안하셨습니다.자신이 없었지만 머니의 조언과 성공일기를 되돌아 봄으로써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며칠 후,모니카의 부모님은  골든슈테른 아저씨께 조언을 얻었고 무척이나 행복해 하셨습니다.

또  트룸프 할머니는 아이들에게 금고를 지켜준 대가로 각각 250만원을 주셨으며 투자에 대해 조금씩 배워 나갔습니다.

 얼마 후,대망의 키라의 발표회가 있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키라를 응원해주러 오셨고 키라는 무사히 발표회를 마쳤습니다.

 몇 달이 흘렀습니다.키라는 투자 클럽에서 펀드도 4개나 갖게 되었고 개도 21마리나 돌보게 되었습니다.또한 컴퓨터도 갖게 되고 골트슈테인 아저씨께 어린이들의 주식 투자를 도와주는 회사를 차리자는 제안도 받게 되었습니다.또한 아버지의 기분도 언제나 좋으셨습니다.

그러나 머니와의 대화는 점점 사라져갔습니다.그래서 무척 슬프긴 했지만 키라는 머니가 말을 하지 않는다면 머니는 안전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만족했고 지금의 결과에 대해 머니에게 정말 고마워해 했습니다.

키라는 점점 자신의 꿈에 가까워지고 있었습니다.


느낀 점

 처음에는 부자가 되고 싶다는 평범한 생각을 갖은  키라가 부자가 될 수 있을 지 의구심이 들었지만 머니와  여러 사람들의 조언을 들으며 스스로 헤쳐나가 고작 12살의 나이에 자신의 꿈인 부자가 된 키라가 부럽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성초등학교 6학년 2반 조은영




이전글 '고물자전거 날쎈돌이' 를 읽고 (3학년6반 이다함)
다음글 마인드 스쿨 용돈이 더 필요해! (6학년 2반 한예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