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할거야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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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4-1 박도현 | 등록일 | 15.11.18 | 조회수 | 245 |
(4-1반 박도현) 일본에 어느 한마을에 데츠로라는 애가 살았다. 데츠로의 부모님은 데츠로가 말대꾸도 않하고 듣기만 하여서 걱정이 되었다. 그런데 말대꾸를 하기 시작하니 기뻐 하였다. 하지만 말대꾸 하는 것만 변하고 포기하려는 마음은 변하지 않아서 데츠로에게 말을 하였다. 데츠로는 기분이 나빠 화를 내었다. 방학이 되자 데츠로의 집에서 잔치가 열렸는데 어떤 아줌마가 오래달리기 대회를 한다고 데츠로도 한번 나가보라고 하자 데츠로의 아버지는 데츠로는 끈기가 없어서 못 나간다고 비웃자 데츠로는 화가 나 방으로들어갔다. 다음날 데츠로는 자신도 끈기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가출계획을 세워 여기서 몇십킬로 떨어진 친한 삼촌네 집까지 걸어 가기를 목표로 했다. 그런데 가다가 가방을 보니 매일 아파서 누워 계셔서 한심하다고 생각한 할아버지께서 돈을 넣으신거다. 가방 안에는 봉투에 돈과 '조심해서 다녀오렴'이라고 쓰여있는 할아버지의 편지가 들어있었다. 하지만 데츠로는 할아버지가 내 마음을 사로잡을려고 그러는 줄 알고 무시한다. 밤이되어서 데츠로는 오래된 민박집에서 자기로 하였다. 하지만 다음날 민박집주인이 아이가 혼자 온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를 한것이다. 결국 경찰이 데츠로의 아버지께말씀을 드렸지만 데츠로의 아버지는 자신이 시켜서 한 것이라고 말씀 하셔서 상황은 정리되엇지만 데츠로는 민박집주인이 괘씸하고 아버지께서 왜 그런 말을 했는 지 이해가 가질 않아 어른은 이상하다고 생각 하였다. 몇시간쯤 가다 시장을 보았다. 그곳에서 가다가 어떤 할아버지를 만나 친해지게 되었다. 옛날에 할아버지가 육상선수였다는 얘기를 듣고 건강하시던 할아버지가 어떻게 이렇게 힘이 없어졌는지 이상하였다. 할아버지 이름은 도타로할아버지였다. 할아버지께서는 더 늦기전에 어렸을때의 추억이 있던 나오에쓰로 가려고 하셨다. 데츠로는 할아버지가 성가시고 귀찮았지만 점점 좋아졌고 데츠로에게는 나오에쓰 까지 할아버지와 함께 간다는 목표가지 생겻지만 심장병 때문에 쓰러져버렸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서 드디어 도착하였다. 데츠로의눈과 도타로 할아버지의 눈에 반짝이는 눈물이 맻혔다. 나는 이책을 읽고 긑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마음과 가족의 의미를 깨달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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