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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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예준 | 등록일 | 15.11.18 | 조회수 | 275 |
몽골은 현재 우리나라 북쪽에 위치한 나라이다. 면적은 세계 19위로 꽤 큰 나라다. 몽골은 예전에는 더 컸다. 몽골의 역사는 테무친을 중심으로 시작된다. 테무친은 불행이도 아버지는 독살 어머니는 적에게 끌려갔는데 어머니는 포로의 노예가 되었던 몸 이었다 그래서 차마 적의 아기를 임신하고 돌아갈 수 없어 도망을 간다. 그리고 그후 테무친은 12명의 작은 부족을 이끌고 나갔다. 테무친은 작은 부족들을 항복시키며 세력이 커져 갔다. 테무친이 그 유명한 칭기즈 칸이다. 그리고 1200년 대에는 이미 중국 지역의 대부분의 지역을 차지했다. 중동 , 심지어는 유럽과 아프리카 대륙까지도 차지했다. 몽골은 다양한 문화를 받을 수 있었고 다른 대륙에도 영향을 미쳤다 고려를 수차례 공격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칭기즈 칸 이 죽고 곳곳에서 반란이 일어났다. 결국 몽골은 세력을 잃고 1688년 중국 청나라에 흡수되었다. 몽골은 외몽골로 이름이 바뀌었고 세력을 잃었다. 1911년도에는 1차 독립운동을 해서 자치를 인정받았으나 1920년 철폐되었다. 그 후 러시아의 혁명에 영향받아 1921년에 2차 독립운동을 했고 결국 독립하였다. 몽골은 용감한 전사의 나라였고 끈질긴 부족이었다. 청나라에 항복하고도 외몽골이라는 칭호로 나라를 이어갔고 독립운동도 2번이나 펼쳐 독립하였다.
칭기즈 칸은 몽골 사람들에게 영원히 사상 최대의 패왕이라 기억 될 것이다. 1000년 가까이 이렇게 버텨온 나라는 몇 안된다. 로마도 1000년을 버텨왔지만 그들은 흥락과 사치에 빠진 것 하지만 몽골은 1000년 동안 계속 독립의 가치를 내세웠다. 이들이 진정한 1000년 제국이고 진정한 애국자들 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의 몽골이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독후감을 읽으며 몽골인의 정신을 한번 더 생각해 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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