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장수와 소금장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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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기완 | 등록일 | 15.11.18 | 조회수 | 352 |
어느 한 마을에 금강산이 있었는데 거기엔 아주 크고 무시무시한 호랑이가 살았는데 그 호랑이는 메일 사람을 공격한다는 소문이 임금임에 귀까지 들러 호랑이를 잡은 사람에게 큰 상을 내린다고 하였다. 하지만 호랑이는 절대 잡히지 않았다. 하지만 숯장수는 숯을 팔려고 고개를 혼자 넘겠다고 했다. 그래서 숯장수는 길을 가는데 호랑이에게 잡아먹히고 말았다. 숯장수가 호랑이 뱃속에 들어갔는데 호랑이가 날뛰더니 소금장수가 들어왔다. 두 사람은 배가 고파져 호랑이 내장을 떼어서 먹었다. 그러자 호랑이가 날뛰다가 절벽으로 떨어져 호랑이가 죽었다. 소금장수와 숯장수는 호랑이 뱃속에서 올라와 이빨을 피해 빠져나왔다. 그래서 임금님에게 상을 받고 오래오래 잘 살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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