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도안평생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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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도안초 | 등록일 | 11.04.27 | 조회수 | 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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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초등학교(교장 채희봉)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도안 평생교실』을 운영하여 학교는 학생들만이 이용하는 시설이라는 전통적인 고정 관념의 인식과 틀에서 벗어나 지역주민들의 평생 교육장, 산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적 갈등의 해소는 물론 평생교육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2011년 4월 21일『서예교실』과『여성공예교실』 등 2강좌를 개강하였다. 『서예교실』은 매주 목요일 학부모님과 지역사회 주민 13명이 참석하여 10:00~11:40분까지 주 1회 2시간씩 한글서예 및 한문서예를 배우게 된다. 강사는 충북미술대전 초대 작가인 채희봉 교장선생님으로 학부모님과 지역사회 주민들의 자기표현의 욕구와 능력개발로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실 예정이다. 『여성공예교실』은 매주 목요일 13:20~15:00분까지 주 1회 2시간씩 비즈공예, 예쁜 글씨 꾸미기, 리본 공예, 천연비누공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모님과 지역사회 여성주민 17명이 강좌에 참여하여 활동하게 된다. 도안 평생교실에 참석한 학부모 박수은 님은 “여러 가지 배우고 싶은 강좌는 많으나 문화센터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도안 평생교실 개강을 환영합니다. 서예도 배우고, 자모들간 아동 교육에 필요한 정보도 공유할 수 있어서 참 좋네요”라고 하였고 학부모 연호석 님은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작품들을 제작할 수 있어서 무척 유용하고, 자모들간 대화 기회도 가지며, 학교 온 김에 담임 선생님과도 상담기회를 가질 수 있어 일석삼조에요”라며 즐거워하셨다. 즐겁게 참여하시는 모습을 보며 『도안 평생교실』을 통하여 학부모, 지역사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학교 교육의 이해와 신뢰증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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