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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와 거지
작성자 박선주 등록일 15.01.20 조회수 36

어느 왕국에 왕자가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왕자가 태어나는날 거지네 가족에서는 거지가 태어났습니다. 이제 둘다 18살 입니다.

거지는 온 동네를 향해서 동냥을 많이 얻지 못하면 아버지께서 몽둥이로 때렸습니다.

거지는 또 동냥을 했습니다. 한병사가 그 거지를 보고 감옥으로 거지를 보냈습니다. 왕자가 그 거지를 풀어주라고 했습니다. 거지와 왕자는 왕자방으로 갔습니다.

 왕자가 거지에게 "소원이 있으면 말해 보아라" 라고 말했습니다. 거지는 "한번이라도 왕자가 되고 싶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왕자와 거지는 서로 옷을 바꿔입었습니다. 다음날 왕자옷을 입은 거지가 임금님이 되는날입니다.

 거지옷을 입은 왕자는 자기가 "내가 진짜왕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거지는 "맞습니다.저는 거지 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거지는 왕관을 벗어 왕자의 머리에 얹어 주었습니다.

 이제 왕자는 임금님이 됐습니다.그리고 왕자는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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