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에 먹구름이 몰려온다.

큰일 났다고 웅성 거린다.

메뚜기가 뒤따라 숨었다.

엄마참새가 아기참새를 급히 불러모은다

엄마제비는 아기제비를 불러모은다

동물농장동 비를 피하려고 난리가 났습니다.

모든곳에 비가 오고 비가 그치자

숨은 동물들과 풀들이 자기 몸을 살펴본다

그런데 소가 산성비라고 말했다

예전에는 비를 맞아도 상관이 없었는데

요즘에는 엄마가 비맞으면 안된다고 못나가게 하거나

우비나 우산을 주신다.

환경을 잘 지켜서 더이상 산성비가 내리지 않고

사람도 동물들도 비를 안전하게 맞을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