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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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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중
작성자 조예희 등록일 10.01.31 조회수 29

조그만한 아이가 버스 정류장에서 엄마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버스가 한 대왔습니다. "아저씨 우리 엄마는 어딨어요?" "내가 어떻게 아니?" 라고 말하고는 쌩하고 가버렸습니다.

또 다른 버스 한 대가 옵니다. "아저씨 저희 엄마는요?" "내가 너희 엄마를 어떻게 아니?" 하고 가버렸지만 아이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한 버스가 옵니다. "아저씨 우리엄마는요?" "음......여긴 없는데? 여기는 추우니까 저기가서 기다리렴."

그때 엄마 께서 오셨다.

느낀점:아이는 착한것 같다.

하지만 첫번째 기사 아저씨와 두번째 기사아저씨는 나쁘다. 왜냐하면 말을 무심코하고 어린아이가 추워서 벌벌 떠는데도 칭찬 한마디 없이 그냥 갔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셋째 기사 아저씨는 추우니까 들어가라는 말도 해주고 그 기자 아저씨는 남을 배려 할줄 아는 사람 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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