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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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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조개의 꿈(3-2연수빈,책먹는 아이들)
작성자 연수빈 등록일 09.09.03 조회수 120

"이게 뭐야?이 좋은 국거리를 누가 버리고 갔을까?"

새벽청소를 하던 청소부 아저씨가 못생긴 물고기를 반갑게 주워 들었습니다.

가난한 청소부 아저씨는 조개 넣은 고깃국을 드시고 싶으하시는 어머니를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갔습니다.

새해 아침,

청소부 아저씨의 부인은

못생긴 물고기를 도마 위에 얹었습니다.

"참, 못생긴 물고기야."

아주머니는 못생긴 물고기의 배를 갈랐 습니다.

"이게 뭐야? 물고기 뱃속에 조개가 들어 잇네!"

아주머니는 조개를 두 쪽으로 갈랐습니다.

"어머나, 이건 진주잖아!"아주머니는 깜짝 놀랐습니다.

조개 넣은 고깃굴을 드시고 싶어하시던 청소부 아저씨의 어머니는정말조개를 넣은 고깃국을 드시게 되었습니다.

느낀점:아무리 못생기게 생겨도, 마음은 좋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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