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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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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 블 (3-2 이윤선) [책먹는아이들]
작성자 이윤선 등록일 09.09.03 조회수 46

장발 장 이라는 사람이 있엇다. 장발 장은 방금 감옥에서 풀려나 배가 너무 고팠다.. 그러다가 그 마을에서 제일 착한 미리엘 주교의 집을 찾았다. 마침 미리엘 주교는 밥을 먹고 있었다. 그리고 장발 장은 문을 "똑똑" 두드렸다. 장발 장은 미리엘 주교에게 하룻밤 묵고 갈 수 있냐고 물어보았다. 마음착한 미리엘 주교는 "네. 들어오세요..그리고 마침 밥을 먹고 있었는데." 라고 하면서 장발 장을 들어오라고 했다. 또 가난한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나누어 주는 미리엘 주죠 지만 , 은으로 만든 접시와 촛대만은 소중히 간직하면서 손님이 왔을 때 꺼내 놓곤 했다. 어느 날, 장발 장은 미리엘 주교가 아끼는 은접시와 촛대를 가져가서 팔아먹을 생각을 했다. 그래서 장발 장은 은접시와 촛대를 훔쳤다. 그리고 다음날, 장발 장은 경찰에게 붇잡혀버리고 말았다.  그 때 , 미리엘 주교가 나타나... 은접시와 촛대는  자기가 선물로 드린 거 라고 하며... 장발 장을 감싸주었다.  그래서 경찰한테 풀리고... 미리엘 주교가 말했다. "이 접시는 제가 선물로 드린거에요~. 그리고  나쁜 짓은 하지마시고.. 착한 일과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을하세요`!!!" 그 말을 들은 장발 장은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는 맘이 들었다..그리고 장발 장은 갈 길을 갔다. 장 발장이 발길을 멈춘 곳은 몽뢰이유쉬르메르라는 작은 도시였다 . 그곳에서는 장발 장에서 마들렌이라고 이름을 바꾸웠다. 그리고 가석방도니 몸이라 경찰의 감시망을 완전히 벗어나서는 안 되었지만, 그렇게라고 하지 않으면 도저히 새 삶을 살 수가 없을 것 이다. 그리고 장발장은 미리엘 주교와 한 약속을 지키려고 늘 성실하게 일했다. 어느 날, 장발 장은 마차에  사람이 깔렸다는 말을 듣고... 후다닥 그 쪽으로 갔다. 그리고 장발 장은 같이 마차를 들어달라고 하였다. 그리고 마차를 같이 드는 대신 400프랑을 준다고 하였다. 그래도 사람들은 도와주지 않았다 . 그래서 장 발장은 자기라도 마차를 들려고 뛰어들었다. 그리고 몇몇 사람들도 같이 도움을 주었다. . .그리고 마차에 깔린 사람을 구했다. 그 사람은 자기의 생명의 은인이라고 정말 감사하다고 하였다. 그리고 장발장은 착한일을 많이 한다는 소문이 왕한테까지 났다.  그래서 왕이 시장자리를 장발장에게 맡아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장발장은 거절을 했다. 그런데 사람들의 호응때문인지 어쩔 수 없이 시장자리를 맡았다.  그리고 착한일을 많이 하던 장발 장은 그 당시 .. 호주가 전쟁때문에..  상황이 심해서 장발장은 다른 나라사람의 총에 맞고 돌아가고 말았다.... 그래도 장발 장이 지금 껏 한 일은 호주에서 기억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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