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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전
작성자 박성환 등록일 17.02.04 조회수 52
나는 오늘 홍길동전을 읽었다. 홍갈동전은 허균이 쓴 한국고전이다. 내용은 탐관오리 비판이 주요 내용이었다. 홍길동을 낳기전 그의 아버지 홍 판서는 이상한 꿈을 꾸었다. 청룡이 수염을 거꾸로 세운 체 그에게 달려드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아들을 낳게 될것이라는 징조를 느끼고 부인 유씨에게 말했으나 무시했다. 그래서 계집종 춘섬을 첩으로 삼았다. 열달  뒤 아이를 낳은 춘섬은 이름을 홍길동이라고 하였다. 홍길동은 재주가 뛰어났다. 그러나 호부호형이라는 말이 있듯이 길동은 서자라서 홍판서를 아버지라고 부를 수 없었고 형을 형이라 부를수 없었기 때문에 그 한을 이겨내지 못했다. 길동은 산으로 갔고 병법을 익혔다. 도둑의 무리로 들어가 두목이 되고 나쁜 탐관오리의 재물을 뺐어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는 나중에 율도국의 왕이 되어 나라를 평안하게 다스렸다고 한다. 나는 홍길동 처럼 나쁜일을 한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들을 혼내주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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