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마을 대소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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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도경 | 등록일 | 16.03.28 | 조회수 | 44 |
숲속 마을에는 사람들이 손제주가 좋아서 항상 물건마다 모양이 에뻤어요. 그러던 어느날 마을사람들의 후라이팬 밑바닥, 의자의 앉는 부분,화병 받침 바닥등이 없어졌어요. 마을 회장님은 사람들을 불러모아 말했어요."이건 틀림없이 마녀의 짓입니다!" "오늘밤 마녀가 잘 때 우리 모양을 가져옵시다!" "옮소!" 마녀의 성은 삐뚤빼뚤 보기싫게 생겼어요. 마을사람들은 마녀를 끈으로 감고 마법봉을 빼앗아 모양을 되찾고 앞으로 마을에는 그런일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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