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쿠가 목욕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쿠, 지하 100층에 놀러오지 않을래?

'꼭! 와야해." 라는 말을 하고 누군가의

목소리가 물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쿠는 큰 마음을 먹고 지하100층에 가기로 했습니다.

쿠는 지하 100층을 향에 내려갔습니다.

여기는 토끼들 집이였습니다.

그다음은 너구리 집이였습니다.

그리고...

30층,40,50,~100층엔 거북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쿠는 우리 할머니도 오늘로 100살이 되셨어요.

하며 할머니 생신잔치가 벌어졌습니다.

쿠는 100층의 거북이 등에 올라타서 눈깜짝할 사이에

호수 위로 솟아올랐어요.

나도 쿠처럼 신비스러운 여행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