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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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태훈 | 등록일 | 16.02.04 | 조회수 | 40 |
요릭과 찰스가 주인공 이다. 요릭과 찰스의 아버지는 연금술사여서 요릭에게 연금술을 가르쳤다. 요릭은 당나귀 똥을 황금으로 만들고 싶어 했다. 너무 엉뚱해서 웃겼다.ㅋㅋㅋ 찰스는 이렇게 엉뚱한 형인 요릭을 이해 할 수 없었다. 5월에 어느 아침 이었다 아버지는 요릭에게 실험실에 들어가지 말라고 하였다. 요릭은 그 말을 어기고 작아지는 약을 만들어 마셨다. 작아진 요릭은 찰스가 돌봐 주었다. 집도 만들어 주고 밥도 주고 산책도 시켜주었다. 찰스는 요릭을 장난감인줄 아는 것 같다. 형이 언제라도 다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찰스는 형을 다시 되돌리려고 노력했지만 잘 안됐다. 찰스는 형을 장난감으로 안 여기고 잘 돌보아 준다. 아버지가 돌아오셔서 약을 먹어서 요릭은 원래의 크기로 돌아 왔다. 다행이다. 나도 찰스처럼 동생을 잘 돌봐줄 수 있을까?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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