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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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진민희 | 등록일 | 16.01.28 | 조회수 | 46 |
옛날에 아기청개구리와 엄마 청개구리가 살았다. 청개구리는 엄마가 개굴개굴 하면 굴개굴개 라고 했다. 그래서 엄마 청개구리는 몹시 걱정을 했다. 그러던 어느날 청개구리가 백로에게 먹힐것 같았다. 그때 엄마 청개구리가 아기 청개구리를 구했다. 엄마 청개구리는 온몸에 상처가 심했고 결국 돌아가셨다. 엄마 청개구리는 거꾸로만 하는 아기 청개구리를 생각해서 무덤을 물가에 만들어 달라고 했다. 반대로 청개구리는 마지막이라도 효도 하자고 생각해서 엄마의 소원대로 물가에 무덤을 만들었다. 그래서 비가 오는날에는 청개구리가 구슬프게 운다고 한다. 엄마 무덤이 빗물에 흘러 내려갈까봐서. 나도 후회하지 말고 엄마 말씀을 잘 들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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