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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전
작성자 박성환 등록일 16.01.25 조회수 70

나는 오늘 책을 찾아보는 도중에 양반전 이라는 책이 가장 눈에 띄어서 보게되었다.

이 책은 조선시대 강원도 정선의 한 고을에 학문이 뛰어난 한 선비가 살고 있었다.

이 선비는 양반의 신분을 가지고 있었는데도 매우 가난해서 관아의 곡식을 빌려서 겨우겨우 살고 있었다.

어느날, 관찰사가 각 고을의 사정을 살펴보던중 정선 관아의 장부를 보고 곡식을 갚지 않는 양반을 관아에 가두라고 하였다.

이 소식을 들은 양반은 낙심에 빠져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였다.

그 때 건넛마을에 살고 있는 부자가 양반의 신분을 사고 곡식을 관아에 갚겠다고 하여서 양반은 평민이되고 평민이 양반이 되었다.

군수가 부자에게 양반에 도리를 알려주자, 양반이 된 부자는 죄인이 된것 같다며 집으로 돌아갔다.

나는 이 책을 보고 섣불리 행동하면 후회하게 된다는 큰 교훈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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