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서 수탉이 태어났다.

그 수탉은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세고 멋졌다.

자기가 가장 멋있고 힘이 세다고 여기며 가정을 꾸렸다.

그런데 점차 더 젊고 힘이 센 수탉들이 나타났다.

아빠 수탉은 나이가 들고 늙었기 때문에

젊은 수탉들에게 힘을 쓸수가 없었다.

그런 수탉에게 아내인 암탉이 위로해 주었다.

"그래도 당신이 제일 힘이 세고 멋져요."

수탉은 가족의 사랑으로 이겨낼수 있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꿈과 희망이 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