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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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단영 | 등록일 | 16.01.02 | 조회수 | 82 |
내가 이 책을 읽은 동기: 제목이 재미있어 보여서 이다. 이 책의 내용: 왕비는 백설공주를 낳고 죽어서 왕은 새 왕비를 맞아 들였다.새 왕비는 신기한 거울을 가지고 있었다.새 왕비는 그 거울 앞에서 누가 가장 예쁘냐고 묻자 거울은 백설공주라고 말했다. 새 왕비는 화가 나서 군사들에게 백설공주를 숲 속에 데려가서 죽이라고 명령을 했다. 그 군사들은 어여쁜 백설공주를 죽일 수 없어 총소리를 내고는 새 왕비에게 가서 백설공주를 죽였다고 했다. 새 왕비는 다시 거울 앞에 가서 세상에서 누가 가장 예쁘냐고 물었다. 그 거울은 숲 속 난쟁이 집에 있는 백설공주 라고 했다. 새 왕비는 크게 분노 해서 자기가 가서 직접 죽이려고 했다. 한편 백설공주는 숲 속 난쟁이 집에 있었다. 그 곳에서 일곱 난쟁이들과 함께 살고 있었다. 새 왕비는 할머니 처럼 분장하고 독사과를 들고 숲 속 난쟁이 집을 찾아 왔다. 백설공주는 그 독사과를 한 입 베어 물고 쓰러졌다. 새 왕비는 궁전 안으로 들어가 거울 앞에서 세상에서 누가 가장 예쁘냐고 물었다. 거울은 왕비님이라고 하였다. 새 왕비는 날 뛰듯이 좋아했다. 일곱 난쟁이들은 쓰러진 백설공주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그 때 왕자님이 나타났다. 왕자님은 백설공주를 데리고 간다고 하였다. 왕자님은 백설공주를 관에 넣고 성으로 옮겼다. 그런데 덜컹 하면서 백설공주의 목에 걸려 있던 사과 조각이 튀어나왔다. 백설공주는 일어나서 왕자님과 결혼해 오랫동안 잘 살았다고 한다. 그리고 왕비는 뜨겁게 달궈진 신발을 신고 날 뛰어 다녔다고 한다. 느낀 점: 백설공주가 불쌍했지만 일어나서 왕자님과 결혼했다는 것이 다행이었다. 그리고 새 왕비처럼 처음에 나쁘게 굴면 나중에 꼭 벌을 받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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