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느 마을에 신데렐라가 살고 있었다. 신데렐라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신데렐라의 아버지가  새 어머니를 맞아 들였다. 새 어머니는 두 언니를 가지고 있었다.새 어머니는 신데렐라를 싫어 해서 온갖 집안일을 시켰다. 그러던 어느날 왕자님이 무도회 초대장을 보냈다. 새 엄마와 두 언니는 신데렐라만 때놓고 무도회에 갔다.신데렐라는 울다가 요정을 만나 공주 옷과 구두, 그리고 마차를 얻어 무도회장으로 갔다. 가서 왕자님과 신데렐라는 계속 춤을 추다 12시가 되어 신데렐라는 무도회장 밖으로 뛰쳐 나갔다.왕자님은 계단에 떨어져 있는 구두를 발견하고 이 구두의 주인과 결혼하겠다고 했다.왕자님은 이집,저집 다니다가 마지막으로 신데렐라의 집으로 갔다. 먼저 두 언니가 신어보니 안 맞았다.그런데 신데렐라가 신어보니 딱 맞았다. 신데렐라는 주머니에서 다른 한 짝을 꺼내 신었다. 신데렐라와 왕자님은 결혼을 해 오래오래 잘 살았다고 한다.그리고 새어머니와 두 언니들은 새들의 감시 때문에 집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 했다고 한다.

느낀 점:처음에는 신데렐라가 불쌍했지만 나중에는 신데렐라와 왕자님이 결혼해서 다행인 것 같고, 새 엄마와 두 언니들 처럼 나쁜 짓을 하면 나중에 벌을 받는 것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