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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의 젖꼭지
작성자 김은우 등록일 15.12.23 조회수 30
니나는 항상 젖꼭지를 물고있었어요.
엄마는 매일 니나가 젖꼭지를 물고 있을때마다 이렇게 말했어요.
"니나 언제까지 젖꼭지를 물고 있을거니?"
니나는 수영할때도 젖꼭지를 꼭 물고 수영을 하고 싶었어요.
니나는 결혼할때도 젖꼭지를 물고 하고 싶었어요.
니나가 숲을 걷고 있는데 늑대가 났타났어요.
늑대는 니나를 잡아 먹을려고 했어요.
니나가 말했어요. "날 내버뎌 더 "라고 말했어요.
늑대는 그 말을 알아먹을 수가 없었어요.
니나가 늑대에게 젖꼭지를 주었어요.
늑대는 니나를 잡아 먹을려고 하지 않았어요.
니나가 집으로 돌아오자 엄마가 말했어요.
"니나 젖꼭지는 어디 갔니?"
니나가 말했어요. "숲속에서 만난 친구에게 주었어요"
엄마는 흐뭇하게 웃었어요.
나의 생각:니나가 왜 아직까지
젖꼭지를 물고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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