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예쁜 자(1학년 4반 서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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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도숙희 | 등록일 | 15.12.17 | 조회수 | 30 |
나는 오늘 키가 컸다. 그래서 까치발을 안해도 초인종을 누를 수 있다. 엄마와 손을 재어 보았는데 아직 멀었다. 엄마께서는 내가 더 클 것이라고 하였다. 엄마가 원피스를 짜 주신다고 했다. 엄마가 엄마 손 자로 나의 몸을 재 주셨다. 외할머니도 이렇게 엄마에게 옷을 만들어 주셨다. 엄마 손은 어디에든 간편하게 쓸 수 있는 편리한 자다. 엄마 손은 마법의 손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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